‑ 그린웍스, USB-C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코발트 야드공구 55만 4,780개 리콜
- 배터리 장착 상태로 USB-C 충전 시 단락→화재 위험... 연기·발화 사례 34건 접수
- 예초기·블로어·잔디깎이·체인톱·전정톱 등 대상... 로우스 등서 판매
미국 그린웍스(Greenworks Tools)가 USB-C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코발트(Kobalt) 24V·48V 야드공구 약 55만4,780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에는 예초기, 블로어, 잔디깎이, 체인톱, 전정톱 등이 포함된다.
이번 리콜은 배터리를 공구에 장착한 상태로 USB-C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할 경우 단락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안전 우려에 따른 것이다. 그린웍스는 배터리가 연기를 내거나 불꽃이 튀고 실제로 발화한 사례 34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로우스(Lowe's) 등 소매점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돼 왔다. 소비자들은 배터리를 공구에서 분리한 상태에서만 충전하고, 리콜 대상 여부를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고받았다.
이번 리콜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소비자용 리튬이온 배터리 제품 리콜 사례 중 하나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안전 설계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출처: 1011now.com / CPSC.gov, 20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