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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용인시 공무원 대상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 성료

실제 배터리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배터리 화재는 분말소화기로 진합이 어려워

By Joseph
(사)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용인시 공무원 대상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 성료
실제 배터리 활용한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배터리 화재는 분말소화기로 진합이 어려워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이사장 이미연)는 지난 6월 1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지이브이알(GEVR, 대표 도정국) 용인공장에서 용인시청 및 용인경량전철㈜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 및 화재 대응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화재 실험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기차에 사용되는 파우치형 배터리와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해 열폭주 발생 과정과 화재 특성을 비교·관찰하고, 배터리 화재가 일반 화재와 다른 점, 재발화가 발생하는 원인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일반 소화기와 배터리 화재 전용 소화장비의 차이를 시연하고, 실제 화재 진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초기 대응 방법과 안전 확보 절차를 익히는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배터리 화재의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는 배터리 성능평가와 수리, 화재 안전 교육을 운영하는 단체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배터리 산업 전문 기술인과 안전관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 도정국 사무총장은 "전기차 시대에 화재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효율적으로 배터리 화재 대응을 할 수 있다"며 "리튬이온배터리는 우리 주위에 많이 존재하는데 일반 화재와 전혀 다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과 소방 관계자, 산업 현장 종사자 모두가 실제 배터리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경험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회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 안전과 전기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는 배터리성능평가사, 배터리 수리 아카데미, 무공해차 충전관리사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8일에는 경기도기술학교 교육생과 경기도 용인시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 교육 및 실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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